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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book

양수리 연꽃

by 우중래객 2021. 1. 14.

양수리(용담리) 연꽃

 

청아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연꽃은 불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진흙탕 속에서 피어나지만 때 묻지 않은 청정함을 지켜낸다 하여 부처님, 또는 청정무구한 수행자의 표상으로도 일컬어진다.

도심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꽃망울을 터뜨린 전국의 연꽃들이 연화세상을 펼쳐 보이고 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연지에서 만개하는 연꽃과 함께 ‘연화세상’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