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와 참나무로 지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전원주택
스웨덴 예테보리 외곽의 미니멀 게스트하우스 '아테팔스후스''아테팔스후스'는 스웨덴 예테보리 외곽에 위치한 30㎡ 규모의 게스트하우스다. KFA 아키텍터라는 건축사무소에서 설계했는데, 이 회사는 파비안 살크비스트, 크리스토퍼 빌렛, 안데르스 나트 오크 다그 세 명의 파트너가 이끌고 있다. 세 사람 모두 코펜하겐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문화유산, 변형, 복원 분야를 공부했으며, 스칸디나비아와 유럽의 유명 건축사무소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이 전원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 재료와 미니멀한 디자인의 조화다. 외관은 무처리 소나무 심재를 사용했고, 창문은 오일 처리된 참나무로 만들었다. 지붕과 홈통 시스템은 아연으로 제작해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이는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KFA 아키텍터의 ..
건축 architecture
2024. 10. 9. 12:23